경상북도 의료기술직공무원 경력경쟁 시험후기입니다~^^
4월 15일(토요일) 시험
경상북도 의료기술직 경력경쟁 시험 후기입니다.
시험장소는 안동이였습니다.
초시생입니다!!
공부한지 4~5개월 정도 되었어요!!
아직은 많이 부족한 상태이지만 경험, 시험장 분위기 파악을 위해 응시했어요.
[생물]
전체적인 체감 난이도는 쉬웠던 것 같아요.
개인차이가 있겠짐나.. ㅎㅎ 일단, 저는 초시생이고.. 문과출신이라서 생물은 아예 무지한 상태에서 시작했어요.
아직 갈 길이 멀기는 하지만 제가 봐도 답이 몇 개는 보일 정도로 쉬웠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림이나 괄호 넣기 등등 수능형식? 문제들도 여러 문제들이 보였습니다.
박노광 교수님, 박태양 교수님께서 세세하게 가르쳐주신 덕분에 자신감을 얻었어요.
아직은 부족하지만 다음을 향해서 나가야겠습니다.
[공중보건학]
정말 쉬워서 깜짝 놀랐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공중보건학은 어렵게 나오면 한 없이 어렵게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범위도 광범위해서 제일 걱정이 많았지만 대부분의 문제가 바로바로 답이 나올정도로 쉬웠어요.
이번에 100점 맞은 수험생들 많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안진아 교수님께서 좋은 강의 해주시니 문제없이 앞으로 나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료관계법규]
법규도 완전 새롭게 처음 본다 하는 것 없이 비교적 쉽게 출제가 되었습니다.
법규 과목은 지엽적인 부분들도 몇개씩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걱정을 많이 했지만, 교수님께서 지엽적인 부분까지 전체적으로 싹 다 다루어 주셔서 처음봐서 당황을 했던 지문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나갈 예정입니다.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의 공부 방향도 계획 세울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100점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시험이란 걸 몸소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당 ㅎㅎ 처음에 먼길 때문에 고민했지만 시험은 많이 볼수록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힘들지만 아침 일찍 서둘러서 먼 길 갔다와서 너무 힘들었찜나 시험 분위기나 직접 문제를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엿습니다.
가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강의를 들으면서 복습을 해나가면 앞으로도 문제 없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강의, 열정적인 강의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험을 치고 오니 더욱 더 자극이 되어서 더 열정적으로 공부하게 되네용.
먼 거리 때문에 시험을 칠까 고민을 했는데, 시험을 쳐보길 정말 잘한 거 같아요.
혹시 시험 보려고 하시는데, 먼 거리 때문에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그래도 한 번 갔다 오시길 추천합니다.
좋은 경험이 되었어요~
다음에는 시험 후기가 아닌 합격 후기 남기러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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