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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시험일정 대비! / 효과적으로 시험 준비하기 위한 전략!

tty01 2023. 10. 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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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무원 시험일정 대비! / 효과적으로 시험 준비하기 위한 전략!

 

저는 처음에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정보가 부족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제가 부족한 부분들은 인터넷 강의로 보충을 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해 합격이라는 결과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군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에게 제가 했던 공부 방법이 정답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래도 처음 시험을 준비하는 여러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수험 기간이라도 항상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험을 준비하는 기간에도 수면 시간을 줄이지 않고, 평소의 수면 패턴을 유지하였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면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도 중요하겠지만, 그 보다 공부의 질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공부하는 시간, 그 순간에는 최선을 다해 집중을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공무원 수험 생활의 경우에는 짧은 시간을 공부하는 일정이 아닙니다.

장시간을 공부해야 하기 때문에 분명히 체력 관리가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체력 관리를 위해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는 운동을 하는 것도 수험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학원에서 실시하는 실전 모의고사에 응시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몰랐던 부분들을 파악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풀어보면 시간 분배 연습도 할 수 있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됩니다.

 

 

 

 

군무원 필기시험 - 과목별 공부 방법

 

국어

: 국어는 기본서를 선택해서 강의를 듣고, 여러 번 회독을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강의를 들은 직후에는 내용을 다 알고 잇다고 착각할 수 있지만, 복습을 하다 보면 모르는 부분들이 나옵니다.

그럴 때는 다시 강의로 돌아가 모르는 부분들을 듣고 이해하려고 했습니다.

학습을 했던 내용들을 잊기 전에 빠르게 복습을 해서 기억을 되새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법의 경우에는 기본을 철저히 학습하고, 문제 풀이를 통해 내용을 익혀갔습니다.

비문학의 경우 문제에 나온 지문을 분석하여 다른 문제에도 응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정보사회론

: 정보사회론은 일단 기본서를 여러 번 회독을 하면서 내용을 익혔습니다.

기본서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지만, 기본서 이외에 내용에서도 많이 출제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정보사회론 이동훈 선생님의 특강이였습니다.

기본서에는 최신 트랜드들이 반영되어 있지 않아 기본서만으로 시험을 대비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들이 시험 과목을 공부하기 위해 관련 논문을 다 살펴본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데,

교수님의 논문 특강 강의에서는 정리 및 엄선된 정보사회론 관련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국가정보학

: 국가정보학은 기본서 회독 후 암기할 것이 많은 과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외워야 할 것들을 따로 체크를 해서 암기하고,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책 마다 조금씩 다르게 설명되어 있는 내용들이 나오면, 그 부분을 오랫동안 고민하지 않았습니다.

문제를 풀 때, 다른 보기와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접근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암기할 양이 많은 것 같아 부담이 되었지만, 이 과목도 공부하다 보면 어떤 식으로 학습을 해야겠다는 체계가 잡히므로 일단 기본서를 본 뒤 문제를 풀면서 '이 부분에서는 이런 문제가 출제되는구나'를 아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어떤 문제가 출제될 지 예상해 보면 공부하기가 조금은 더 수월해질 것입니다.

 

 

 

 

군무원 면접시험

: 필기시험에 합격하고 면접을 준비하는 것이 막막했습니다.

학원에서 자소서 및 면접 관련 강의를 무료로 수강을 하게 해주셔서 기본 틀을 잡았고, 문정호 선생님, 김흥수 선생님이 자소서 첨삭과 면접 시뮬레이션을 해주셔서 준비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준비에 스터디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스터디원들을 구해서 서로에게 실전처럼 질문을 해주고, 면접에서 나올 수 있는 시사 등의 자료를 조사해 같이 공부를 했습니다. 혼자 면접을 준비할 수도 있겠지만, 결국 면접은 사람 대 사람으로 면접관들과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의 잘못된 점을 지적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연습을 해서는 알 수 없는 부족한 부분을 스터디원들이 채워줄 수 있습니다.

 

면접 후에는 제가 연습 때만큼 면접을 잘 보지 못한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되어 면접시험을 보기 전보다 더 심적으로 힘들었습니다. 최종 결과가 오후에 나오기로 되어 있어 오후 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과가 몇 시간 일찍 발표되었습니다.

 

https://army.daebanggos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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