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직공무원 공중보건 / 하루에 5강의씩 듣고..
공중보건은 1.4배속으로 강의를 들었고, 하루에 5강의씩 들었습니다.
공주보건은 대부분 외워야 하기 때문에 강의를 듣고 뒤에 문제를 풀고, 기출 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 강의를 들을 시간이 없어서 문제만 풀었고, 전북 시험 대비로는 3월에 잠깐 알바를 해서 출퇴근 하면서 공중보건 기출 강의를 들었습니다. 1~4단원에서 문제가 가장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 파트들은 무조건 잡아야 한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4월달에는 하루하루 정한 파트를 읽었습니다.
월요일 - 1단원, 5 6단원
화요일 - 2단원, 7 8단원
수요일 - 3단원, 9 10단원
목요일 - 4단원 이런식으로 계속 돌렸습니다.
너무 타이트하게 정한 감이 있지만, 이렇게 라도 안하면 영우너히 안할 것 같아서 이런식으로 정했습니다.
물론, 저도 100% 잘 지키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정한거니까 최대한 따라가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4일에 공중보건 1회독이기 때문에 너무 힘드시면 주 1퇴독으로 상황에 맞게 자신의 스타일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안진아 교수님이 시키는대로 하면 시험지 풀 때 즐거워요~
이거 나올거야!
하는 문제가 나오거든요. ㅎㅎ
생물은 2배속으로 강의를 수강했어요.
하루에 10강의씩은 들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프린트물 빈칸 채워놓고 단원별 문제, 기출 문제 순으로 문제를 풀어 기억에 남길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하루에 10강의 넘게 들으니 다음날에는 까먹고 다다음날에는 까먹고, 이런 상황이 자꾸 일어나 자기전에 배운 부분을 읽고, 일어나면 어제 들었던 부분을 다시 읽어 복습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생물은 박노광 교수님만 믿으세요.
의료관계법규 시험을 보면서 의법이 가장 저한테 어려웠습니다.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지만 부족한거겠지요. 법은 노랑색, 시행령 대통령령은 분홍색, 시행규칙 보건복지부령 초록색, 기타 다르지만 중요하다 느끼는 건 주황색 펜들을 사용하여 공부를 했습니다. 80점만 넘기자 이런 생각을 한 것이 아니라 선택한 지역의 1등이 되어야 했기 때문에 가장 회독을 많이 했던 과목입니다.
월요일 - 의료법
화요일 - 감염병
수요일 - 검역, 결핵, 에이즈
목요일 - 지역보건, 건강증진
금요일 - 공공보건의료, 건강보험
토요일 - 마약, 혈액 기타 등등
이런식으로 제가 파트를 나누고 회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간혹 정말정말 책을 읽기 싫은 날에는 강의를 켜놓고 다시 듣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조금 공부를 해도 의법은 성적이 오릅니다.
하지만 100점 맞기에는 정말 구석구석 놓치지 않고 읽어야 했기 때문에 의법이 가장 어려웠어요.
횓고을 많이 하는 게 답이라고 생각해요. 회독을 몇 번 이상이 아니라 자신이 만족할 때 까지 계속 읽어야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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