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위생직공무원 식품위생학 공부했던 방법!
식품위생직공무원 식품위생학 공부했던 방법!
식품위생학 공부 방법
저는 학부 때 화학 과목이 더 어려웠던 기억이 있어서 사실 화학에 대한 걱정이 컸습니다.
근데.. 위생학이 이게.. 진짜 빌런이였습니다.. ㅠㅠ
진짜 파도파도 암기할 게 계속 나오고.. 전 과목을 통틀어서 식품위생 과목이 가장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ㅠㅠ
저는 화학 인강을 1회독 돌리고, 난 후에 위생을 시작했습니다.
장미쌤 커리를 다 따라가면서 공부를 했어요.
기본서 4회 회독 + 암기 후 문제집으로 들어갔어요.
문제집을 3회독 하고, 4회독부터는 모르는 선택지를 지워지는 볼펜으로 표시했고,
5회부터는 볼펜이 칠해진 선택지만 공부를 했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 회독하면서 확실히 알게 된 선택지의 볼펜은 지웠고,
남은 볼펜 부분만 무한 반복을 하면서 공부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학은 장미선생님의 기출문제집 정도의 난이도로 시험이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위생은 딱 합격해 모의고사정도의 난이도라고 느꼈어요. 위생을 가장 먼저 풀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렵게 나와서 너무 당황했어요.
임용 등록날 동기언니와 시험 이야기를 했는데,
둘 다 위생이 너무 어려웠다고 이야기 했어요.
타지역 복원된 식품위생 문제는 상대적으로 많이 쉽다 느껴졌고,
복원이 불가능할 정도의 장문 문제가 제 기억으로는 6문제 이상 있었습니다.
부산 지역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절대 복원된 문제의 난이도를 생각하지 마시고,
장미선생님의 합격해 문제집이나 다른 모의고사를 풀면서 어려운 난이도에 대비를 하고 실제 시험에서 당황하지 않는 연습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생에서 너무 당황을 하다보니 뒤에 다른 과목들을 풀면서도 우왕자왕 하게 되더라고요.
합격해 모의고사를 풀면, 보통 85점 정도가 나왔는데 실제 시험에서도 85점이 나왔으니 어느정도 비슷한 난도라고 생각해서 저는 합격해 모의고사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