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연구사 공부 후 경기도 경력경쟁 시험 보고 왔습니다!

 

보건연구사 공부 후 경기도 경력경쟁 시험 보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시험을 보고 온 사람입니다. 

 

일단, 저는 시험 준비를 2년 가까이 했었고, 환경보건은 처음이라 급하게 한 달 정도 준비를 했었습니다.

일단 이번 시험의 경우 굉장히 쉬운 편이었다고 판단됩니다.

작년 서울시도 응시를 했는데, 시간이 부족했고 대환장파티였거든요.

근데.. 이번 경기도 시험은 뭐랄까.. 시간이 남아요.

문제가 심플합니다.

모르면 모르고 말면 아는 느낌이였어요.

 

그리고 전반적으로 다양한 부분에서 긇어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게 새로운 내용을 주로 암기형식으로 알기만 하면 풀 수 있는 것이고, 일반적인 이론내용은 조금 더 세분화 한다던지 혹은 함정을 파놓는 느낌이였습니다.

 

 

 

보건학, 역학의 경우 쉬웠고, 환경보건도 생각보다 너무 쉬워서 당황을 했어요.

근데 시험장 나와서 복기해보면 헷갈렷던것들 함정 등 틀린거 떠올라서 당황스럽더라고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경기도 시험을 되돌아가 준비를 하게 된다면 보건학과 보건행정 기본적인 부분들을 열심히 보고 그 외 추가적인 붑누들은 훑어보는 정도로 봐뒀다가 기억해도 큰 무리 없을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물론, 상잭인 것이겠고 저ㅜ 이렇게 말해도 틀린거 많아유..

근데, 그냥 문제를 보면 객관적으로 어떤 부분을 내가 몰랐구나 하고 알 수 있어서 참 심플하고 아쉬움이 남는 시험입니다.

뭐지 아는데 틀리는 느낌...?? ㅋㅋㅋㅋ 뭐 하여튼 저는 보건학, 역학 안진아 교수님 것만 참고했고, 뭐 여타 다른 분들꺼는 시간상? 사실 조금 내용이 섞일수록 혼란스럽기도ㅠ 해서 참고 잘 안했습니다.

 

서울은 모르겠는데 경기도는 여기 커리큘럼이나 개인 공부로 충분히 커버 가능했구요.

환보는 진짜 그냥.. 솔직히 보건학, 환보부분에서 나온거 같았는데ㅋㅋㅋ 저는 하재남 교수님 강의 1회독 급하게 아쥬 급하게 듣고 갔어요. 물론, 도움이 됐겠죠?!

아 그리고 점점 법령 문제가 전반적으로 많아지는 느낌? 복잡해지는 느낌? 이니까 법도 꼭 잘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읽고, 머릿속에서 사라지지만.. 하여튼 두서없는 글인데, 뭐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