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천, 울산 의료기술직공무원 응시하고 왔습니다!

 

강원, 인천, 울산 의료기술직공무원 응시하고 왔습니다!

 

 

이번 강원, 인천, 울산 의료기술직 시험 보고 왔습니다.

혹시나 그 분위기가 적응이 안될까봐 저 같은 경우에는 8시 10분 정도쯤 교실에 도착했습니다. 제 자리에 앉아서 책상은 괜찮은지.. 의자 높이는 어떤지.. 시험장 환경이 나에게 잘 맞는지를 확인하면서 그 분위기에 적응하려고 노력을 햇습니다. 아무래도 낯선 곳에서 시험을 치고 긴장을 한 상태이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된다면 시험장에 일찍 가서 적응하면서 공부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시험장 분위기는 조용한 편이였고, 저희 고사장에서는 6명 정도 결시를 했어요. 생각보다 결시하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 시험 접수를 했을 때 보다는 경쟁률이 떨어지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제가 시험을 치고 있을 땐느 그렇게 춥지 않아서 괜찮았는데, 그래도 10월이나 11월에 시험을 보시는 분들은 혹시 모르는 얇게 여러겹을 껴입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저희 직렬에는 공중보건, 생물, 의료관계법규 3과목이 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공중보건 -  의료관계법규 - 생물 순으로 문제를 풀었습니다. 아무래도 생물 유전문제가 비교적 시간이 소요괴도 하고, 비교적 공중보건이나 법규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해서 그렇게 정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시허 전에 교수님들이 만들어주신 필기노트를 가볍게 읽고 시험을 쳤습니다.

공중보건이랑 법규를 풀자마자 약간 멘붕이 와서 제가 생각한 시간보다 훨씬 오래 걸려서 마지막 생물 과목을 풀 때는 마음이 조금 급했습니다. 물론, 공부가 완벽히 안 되는 부분도 있었기도 했고, 제가 가볍게 읽고 넘어간 부분에서 문제가 나와서 분명히 보기는 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 나서 그때부터 당황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교수님들이 중요하다고 한 부분들에서도 많이 나왔고요! 생물이 가장 걱정되었던 과목이였는데, 박태양 교수님께서 마지막에 라이브특강도 해주시고 직접 학원에서 특강을 해주셨던 자료들도 카페에 다 올려주셔서 시험전까지 더 긴장감 있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꼭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앞 과목들에서 많이 당황을 했어서 너무 긴장한 상태였는데, 교수님께서 중요하다고 해주신 파트에서 많이 나와서 비교적 생물은 잘 풀고 온 것 같습니다. 특히, 교수님께서 만들어 주신 필기노트에 중요한 부분이 다 들어가 있어서 개념 정리를 하는데 너무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를 완벽하게 하지 못해 제 자신에게 너무 아쉬웠던 부분들이 많이 있었지만, 수험생들을 위해 열심히 강의를 해주셨던 대방고시의 모든 교수님들에게 정마 너무 감사하고 다른 수험생분들께도 교수님들만 믿고 잘 따라가서 최선만 다하면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혹시 시험을 보셨던 분들이 시험 후기를 보신다면, 다들 너무 수고 했다고 말해주고 싶고, 혹시 아직 응시하지 않았던 분들이 있다면 다들 잘 해낼 수 있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드리고 싶네요.

 

다들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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